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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중산층의 평균 수입은? 한국과 비교한다면?

최종 수정일: 2025년 9월 24일



재미있는 사실은, 한국은 중산층 비중이 매우 높지만, 많은 사람들이 중산층이라고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산층에 해당하는 OECD 기준은 중위소득의 75–200%, 국내 기준은 중위소득의 50–150%입니다.
금액으로 보면 4인 가족 기준 중위소득: 약 461만 원/월, 따라서 중산층 범위는 230만–690만 원/월 이였습니다. 이 범위는 2023년 사상 최고 수준인 전체 국민의 63%가 중산층에 속하는 셈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베트남의 기준은 한국과 비교해서 상당히 다릅니다. 세계 데이터랩(World Data Lab)은 일일 지출이 $12 이상인 경우를 중산층으로 정의하며, 이 기준으로는 베트남 전체 인구의 약 13%가 중산층에 해당합니다. 중산층의 범위를 산정하는 기준이 선진국과 크게 다르죠, 어쨌든 "국민의 60% VS 15%" 가 말해주듯 확실히 넘버는 한국이 승리입니다. 하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다"를 굳이 따지자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이제는 조금 더 자세히 베트남과 경제수도인 호치민의 중산층 생활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유의미한 정보가 베트남으로 여러 이유로 정착하시려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2025년 기준, 호치민시의 1인당 연간 평균 소득은 약 US $7,800으로 국가 전체 목표치(약 US$5,000)보다 약 57% 높은 수준입니다.
중산층 소득 기준 (도시층의 실제 기준)
연구 참여자들이 제시한 중산층 문턱 소득은: 월 2천만동 - 월 4천만동 (원화 약1-2백만원 정도)
좀더 높게 잡힌 통계를 보면, 월 3천5백만동 소득을 갖는 가구가 호치민시 내 약 15.5%에 해당하며, 월 4천만동 이상 소득 가구도 약 5.8%에 달합니다.
즉, 가구당 한화 150만원의 수입이 중산층이라고 시민들은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가구당 약 180만원 정도가 중산층의 소득기준이며 이들은 약 16%(전체 인구의)이며 그 이상의 가구 수는 약 6% 정도입니다.

하루 지출 $12(원화 약 16,000원)을 할 수 있으며 월수입은 가구당 약 150만원 이상이면 호치민에서 중산층입니다.


BIZ-VIET ADVISORY in conclusion,

한국과 베트남의 중산층을 비교하는 일은 단순히 수치를 나열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경제적 기준과 생활 수준, 소비 성향의 차이를 통해 ‘해외에서의 삶’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면 현지 기준으로는 안정적이고 여유 있는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수입으로 한국 커뮤니티가 형성된 특정 지역에서 한국식 소비 습관이나 주거, 식사, 교육 등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면 현실적으로 많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중산층 소득’만 가지고는 실제 체감하는 생활 수준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활비 구조, 문화, 교육비, 외식비, 심지어 인간관계에서 요구되는 소비까지 고려하면, 같은 수입도 체감 차이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베트남 생활을 고려하시거나, 사업 혹은 리모트 work를 통해 베트남에서 거주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간단하지만 현실적인 비교의 기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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