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은퇴, 왜 주목받고 있을까?
- Chris Ahn
- 2025년 9월 6일
- 3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5년 9월 24일

서울, 뉴욕, LA 같은 대도시에서의 생활비는 매년 치솟고 있습니다.
은퇴 후 안정적이면서도 여유로운 삶을 꿈꾸는 분들에게 이런 환경은 큰 부담일 수밖에 없죠.
그래서 최근 한국과 미국의 많은 은퇴자들이 생활비가 합리적이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해외 은퇴지를 찾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베트남 은퇴는 점점 더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 미국, 유럽의 시니어층까지 왜 베트남을 선택할까요?
따뜻한 사람과 개방적인 문화
베트남 사람들은 정이 많고 외국인에게도 친절합니다.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에 거부감이 적으며,
대부분 개방적인 태도로 외국인을 받아들입니다.
기본적인 베트남어 인사말만 배워도 현지 생활 적응이 훨씬 수월합니다.
다양한 기후,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은 어떤가요?
베트남은 남북으로 길게 뻗은 나라라 지역마다 기후가 다릅니다.
하노이 & 북부 → 사계절 경험 가능, 겨울엔 선선함
중부 다낭 & 호이안 → 따뜻한 날씨와 해변 생활, 단 여름철 태풍 주의
호치민 & 남부 → 연중 따뜻, 건기와 우기로 나뉨
추위를 피하거나 바닷가 생활을 원한다면 원하는 스타일에 맞는 도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풍부하고 저렴한 음식
베트남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미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포(Pho), 반미(Banh Mi), 분짜(Bun Cha), 반쎄오(Banh Xeo) 등 현지 음식
길거리 음식부터 고급 레스토랑까지 선택지 다양
외식이 잦아도 생활비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생활과 교통
대중교통은 저렴하지만 다소 불편
국내선 항공이 잘 발달되어 도시 간 이동이 간편
오토바이와 Grab(그랩) 이용이 가장 보편적
합리적인 교통비 덕분에 생활비 절감 효과가 큽니다.
생활비 – 한국·미국보다 훨씬 저렴
지역별 1인 기준 중산층 생활비
하노이: 600 ~ 1,100 USD /월
호치민시: 750 ~ 1,250 USD /월
다낭: 600 ~ 900 USD /월
한국이나 미국 생활비에 비해 반이상 저렴한, 한달 $1,200불 정도면 현지인의 중산층 이상의 생활을 합니다.
현지인 1인 월 평균 소득 범위 $300 -$800
은퇴 비자 대신 선택 가능한 장기 체류 방법
베트남은 ‘정식 은퇴 비자’ 제도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 대안이 있습니다.
투자자 비자(DT 비자): 소규모 사업 투자로 TRC 발급 가능
비즈니스 비자: 회사 설립·고용계약을 통해 체류 / DT4비자 - 소액투자 법인
가족 비자: 베트남인 배우자가 있다면 최대 5년 체류 가능 / 이후 계속 연장
학생/연구 비자: 언어연수나 학업을 통한 장기 체류
‘영주권’ 개념은 없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장기 거주가 가능합니다.
은퇴 + 투자 기회
많은 은퇴자들이 단순한 거주를 넘어 투자·사업을 병행합니다.
레스토랑, 카페, 미니호텔, 스파 등 소규모 사업체 매매
로컬 파트너와 합작 투자 대안
베트남 정부가 제공하는 투자 인센티브(세제 혜택, 산업단지, 관광업)
생활비 절감 + 안정적인 수익 창출의 기회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단점도 고려해야
문화 이해 부족: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와 다른 느린 행정이나 선진국스럽지 못한 사회 관행
언어 장벽: 영어는 제한적, 베트남어 필요성 있음
의료 인프라 격차: 대도시는 국제병원 OK, 지방은 부족
행정 절차: 비자·세무·사업등록은 전문가 도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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